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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클래스(QZEND) 신제품 2종 프렌비타와 전략적 제휴 중국시장 진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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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젠드는 3일 여성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하이힐을 모티브로 해 새롭게 디자인된 뷰티디바이스인 '초음파 클렌져' 와 '히팅/이온 갈바닉' 에 대해 프렌비타(FRIENVITA)와 손잡고 중국 시장 현지 B2B 진출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.


프렌비타 상품개발 담당인 김상인 이사는 "중국 내 뷰티디바이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략적 파트너인 큐젠드와 민감성, 문제성 피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2종을 출시 준비 중이다"라며 "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겸비하고 있어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며, 현재 중국 내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"고 전했다.


큐젠드 관계자는 "프렌비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B2B 중심의 사업을 다각화하고,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며, 지속적인 공동 개발협력을 통하여 사업 기회를 중국 시장으로 확대 전개할 수 있도록 양사가 협업하겠다."며 "중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파워가 있는 소비자로 특히 중국 내 49%에 달하는 중산층을 겨냥하여 양사가 각자 특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종합 뷰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말했다.


큐젠드는 신규 제품 2종 외에도 중국 내 중소도시의 젊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디바이스 3종을 상반기 내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며, 본 B2B를 통한 중국 시장 공략 외에도 중국 내 B2C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온라인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.


(디지털타임즈 / 정승훈기자 april24@dt.co.kr)